에미상 역대 최우수작품상 (드라마) [2005~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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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8. 22.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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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에미상 최우수작품상(드라마) [2005~2012]
2005년부터 시작한 이유는
내가 미드를 보게 된 시기가 이때부터이기 때문임..ㅋㅋㅋㅋ
김윤진이 나오는 로스트를 우연히 보게 된 이후부터 보게 되었으니깐...ㅎ
자 그러면 최고의 TV 시상식 Emmy Awards!
2005년부터 지금까지의 에미상 최우수 작품상(드라마) 부분에는
어떤 작품들이 그 영광을 가져갔는지 알아봅시다.
2005 Emmy 최우수 작품상(드라마) - 로스트 시즌1
2005년 에미상 드라마부문 최우수작품은 로스트였다.
비행기 사고로 인하여 무인도에 떨어지게 된 여러 주인공들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드라마이다.
내가 미드를 보기 시작하게 만든 드라마이며 매주 토요일 오후 KBS2 에서 방영해주었다.
이거보려고 학교 끝나자마자 집 달려오고 그랬었지..ㅎㅎㅎ
모든 등장인물들이 비행기를 타기전 과거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고
왜 이 비행기를 타게 되었는지까지 모든 등장인물의 스토리가 이어지는데
모든 등장인물들이 각각의 매력이 철철 넘치기 때문에.. 한명한명 죽어나갈때마다 ㅜ.ㅜ
시즌이 가면 갈수록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 드라마.. 그래도 끊임없는 떡밥으로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상승시켜주는 유익한(?)드라마였다.
2006 Emmy 최우수 작품상(드라마) - 24 시즌 5
2006년 에미상 드라마부문 최우수작품은 24 였다.
이 드라마는 말그대로 24시간 동안의 이야기로 한 시즌이 꾸며지는데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들 중에 하나이다.
24의 여러 시즌중에 최고의 시즌이라고 평가받는
24 시즌5..
아직 안 보신분들에게 강추드린다.
재밌다 이 드라마.
잭바우어 형님의 무한 카리스마를 느껴보시길 바란다.
2007 Emmy 최우수 작품상(드라마) - 소프라노스 시즌 6
2007년 에미상 드라마부문 최우수작품은 소프라노스 시즌6 였다.
역대 최고의 미국 드라마라고 평가받는 소프라노스 시리즈..
마피아 드라마이다..
아 저 위의 사진을 보더라도 토니 형님의 고뇌가 느껴진다.
주인공인 토니 소프라노스의 역할을 맡은 제임스 갠돌피니..
얼마전 심장마비로 돌연사 하였다고 한다..
52세의 젊은 나이에.. ㅜ 참 슬픈 일이다..
그의 명품연기를 보고 싶은 분들.
비올때 이 드라마 꼭 보시길 추천한다. 비 내리는 새벽에 보면 딱인 미드이다.
2008 Emmy 최우수 작품상(드라마) - 매드맨 시즌1
자.. 이제부터 전설의 시작이다.
매드맨 시즌 1 2008년 최우수작품상을 차지하였다.
1960년대의 뉴욕 광고쟁이들의 이야기인데
대한민국 드라마 광고쟁이 이태백과는 수준이 상당히 다른..
권력투쟁 드라마이다.
상당히 지루한 편인 드라마인데
이게 신기한게 한번 보게되면 계속 보게되는
그런 드라마이다.
2009 Emmy 최우수 작품상(드라마) - 매드맨 시즌2
2010 Emmy 최우수 작품상(드라마) - 매드맨 시즌3
2011 Emmy 최우수 작품상(드라마) - 매드맨 시즌4
2012 Emmy 최우수 작품상(드라마) - 홈랜드 시즌1
매드맨의 독주를 막는 드라마가 나타났다.
오바마도 강추한 미드..
홈랜드 시즌1이다..
정말 최고의 명품 드라마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내가 예전에 홈랜드 추천하는 글을 쓴 적이 있다.
궁금하면 클릭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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